'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찾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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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찾기 여행’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8.08.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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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넣어주는 학습보다 우선적으로 ‘자기를 알고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침) 좌측 장서연(서연C&S 대표) 가운데 김무원스님 (희망키움넷 대표) 우측에서 세번째 이희정 ( KP리서치 대표) 우측 이영수 (희망키움넷 사무국장)과 희망키움넷 회원들이 MOU체결 및 경기도지부 위촉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청소년 대상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는 서연C&S 장서연 진로코치는 ‘청소년들이 섬세하고 정확한 ‘자신의 이해’를 돕고, 자신의 기질과 특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 찾기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개발 동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경험과 체험 위주를 이루어져 있고,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주체인 ‘나’를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심혈을 기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것과 청소년그룹으로 두 가지로 운영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자존감 향상으로 자기 주도적 사고를 길러주며, 가족 및 교우와의 관계가 원만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장서연 진로코치는 "진심으로 청소년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스스로 ‘알아차림’을 하도록 돕는 코치의 역할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높아져야 하며, 결핍이 장애가 아닌 서로 다름이라는 인식아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알도록 하는 것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의 분노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 찾기 여행>은 1박 2일 또는 5주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칭과 HTP그림분석과 기질 및 특성 그리고 행동 등 6가지 유형의 통합심리분석 <애니스캔>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애니스캔은 특허 제 10-1772987호로 아동·청소년 상담분야 12년 몸을 담은 KP리서치 이희정 박사가 개발하였으며, 21C는 핵가족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오는 불안과 갈등을 유발하는 6가지 요인과 분석을 통하여 ‘자신을 알고 이해’하도록 돕는 것은 지식을 넣어주는 학습보다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36개월 영유아기의 돌봄 환경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3까지의 시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부모의 이혼 또는 미혼모 등 예상치 못한 돌봄 환경이 되었을 경우 보호자로써 불안을 해소하여 주는 것은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했다. 

애니스캔은 이를 돕는 HTP그림분석과 6가지 유형검사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출력하여 분석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교나 상담센터 등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장서연 진로코치는 코칭과 애니스캔을 활용한 ‘행복한 미래를 JOB는 진로찾기 여행’ 프로그램을 개인 및 학교(단체)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프로그램에 함께 할 진로코치와 애니스캔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하며 모집 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지난해 창업한 서연C&S는 수익의 일부분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4월 KP리서치 그리고 한국학습코치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사)희망키움넷에서 지원이 필요하여 결연을 맺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애니스캔 심리통합분석으로 진로탐색과 정서를 돕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코칭을 지원하여 자립을 할 수 있는 성년이 되는 시기까지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사)희망키움넷은 종교를 초월하여 대한불교 천태종 대전광수사 김무원 주지스님이 대표이며, 원불교 김대선 교무, 천주교 주낙길 수사가 함께 문화사업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여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단체법인이다.

문의  ☎02)2268-0731 서연C&S 또는 ☎031)935-4004 KP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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