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에 안동 탈춤축제의 열기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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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에 안동 탈춤축제의 열기 전파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09.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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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종로한복축제장 도시민 유혹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는 9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을 홍보한다.

안동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종로구에서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하여,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서울․경기권 모객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복 축제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경복궁,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자리해 서울 시민들의 주요 나들이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다. 또한 인사동 삼청동, 종로 등과 접해 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이다.

안동시는 축제 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부스에서 탈춤 따라배우기, 안동관광 VR영상 체험프로그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통한옥 형태를 본 떠 제작한 축제·관광홍보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22일 오후 2시 안동 웅부탈춤단이 전통탈춤공연을 펼쳐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추석연휴가 끝나고 개최되는 만큼 연휴기간동안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안동으로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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