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법회 창립20주년기념 기업회생제도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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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법회 창립20주년기념 기업회생제도 발전 세미나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0.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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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생법회,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생법회 기념 세미나 참석자 기념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018. 10. 19(금) 14시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생법회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잔잔하고 심도 깊은 열띤 토론의 場으로 4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집중력있게 이뤄졌다.

이어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권기동 생법회총동창회 회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으며 발표및 지정토론으로 발전적인 시간을 갖게 됐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권기동 생법회 회장

제1 주제의 발표 및 지정토론은 '회생기업의 M&A'라는 주제로 류정석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안청헌 생관회 회장(생법회 20기), 우준근 법무법인 유원 기업회생연구소장(생법회 26기), 변명섭 前 알티전자 관리인(생법회 47기)이 지정토론을 했으며, 제2 주제의 발표 및 지정토론은 'DIP제도의 회생기업 이익조정 및 경영성과에 미친영향' 이라는 주제로 최영준 한국은행 제주지점 팀장, 임경섭 디와이엘엔제이 관리인(생법회 51기), 배성범 공동법률사무소 기회 대표변호사(생법회 57기)가 지정토론을 했다.

또한 사회는 '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정동현이 흐름을 이어갔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의 토론 열정은 전문적인 무게감에 잔잔한 파노라마를 느끼게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사회를 보고있는 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정동현

생법회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생산성본부'와 '생법회 총동창회'가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법의 개정과 구체적인 사안들이 실질적 개선과 기업회생의 제도로 뒷받침되어야 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와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생법회의 더 나은 발전과 훌륭하고 창의적인 방안들이 계속 터져나와 대한민국 기업회생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생법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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