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식협회, 2018년 '제 6회 한식의 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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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협회, 2018년 '제 6회 한식의 날 대축제!' 개최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8.1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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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대한민국한식협회(상임회장 김준오)는 제1회~5회를 국민적 관심과 성원속에 힘입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제6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행사를 10월 23일 ~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

(자료제공:대한민국한식협회)대한민국 한식협회, 2018년 '제 6회 한식의 날 대축제!' 개최

 

이번 행사는 “한식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한식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한식 한류의 중심에 세우면서 한식 사랑의 국민 공감대 형성과 한식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한국음식의 가치를 국내 및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고, 한식을 통해 문화와 관광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축제 행사가 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회선언 및 대회사는 (사)대한민국한식협회 김준오 상임회장이 하고 조화와 융합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고 건강과 신선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생각하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가장 밥맛이 좋은 이천쌀과 오대산 맑은 물을 품은 평창 고랭지 배추로 담근 평창 꽃순이 김치, 야채와 어우러지게 세계 지도에서 펼쳐지는 비빔밥을 가지고 화합의 장과  한식 세계화의 의미를 담아 나눔의 2018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통부문, 향토부문, 창작부문, 웰빙부문, 약선부문, 공예부문, 한식디저트부문, 폐백부문, 건강부문, 저염식부문, 전통주, 칵테일, 퓨전한식, 조리과학연구소의 남북전통음식관 , 기능장 홍보관, 도시락의 변천사, 전국지회별로 음식 전시, 단체급식등의 음식문화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식, 한식종사자 및 관련 단체의 역량강화로 새로운 한식의 패러다임을 알리는 차별화 된 전시를 23일부터24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을 좀 더 체계적으로 현지에 맞게 국내 향토 식재료로 만든 전통주의 소비를 늘이기 위한 전통주와 칵테일을 통해 젊은 대학생들이 시대에 맞는 연구와 시기에 맞는 멋진 아이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전통주&칵테일 라이브 쿠킹쇼도 열린다.

김준오 상임회장은 "한식의 가치와 한식 세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한식과 함께 수출증대와 국가경제 성장 원동력에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도록 소통과 비전 나눔과 화합의 행사로 추진한다."고 말하며 아룰러 "국민모두가 한식을 사랑하는 한식의 날과 한식세계화에 노력할 것이며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성공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국내외 특급호텔 및 한식종사자(일반부)와 인천재능대학교, 서원대학교, 국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전시 및 라이브에 참석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 , 농촌진흥청, 종로구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재)한식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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