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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결대) 1월 25일(금)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단체사진.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이 1월 25일(금)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차 회의에는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이진 경기도의회 의원, 서정호 前 청와대 행정관 등 신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고, 이어 배수문 의원의 경기도 정책 설명, 그리고 대학과 지자체 간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문위원들의 전문 분야에 맞추어 △4차산업 체험, 지역사회 관, 학, 산학 기관과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지역사회협력 분과,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분과, △사회봉사 및 문화예술 분과의 3개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향후 분과 별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교육이 살지 않으면 지역이 살 수 없고, 교육이 살지 않으면 국가가 살 수 없습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 발전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진 경기도의회 의원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힘을 합쳐 학교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 단장은 “금일 제2차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는 지난 12월 6일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를 신설하여 첫 회의를 가진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