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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상하고 두줄 시쓰기 (2)

기사승인 2019.01.26  0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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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진제공 : 이용한)  화염 (정염)이 하늘 가득한데도, 파도는 물들지 않고 넘실 대네 - 송영기)

 

 아름다움과 선(善)

                송영기

 

해는 일출(日出)과 석양(夕陽)이 장관이고,

달은 동산에 뜰때와 중천높이 있을때 아름답다.

 

나무는 신록(新綠)과 단풍 일때 볼만하고,

송죽(松竹)은 늘 푸르르러 사랑 받는다.

 

먹물은 글씨로 쓰여져야 형상을 이루고,

물감은 풀어서 그려져야 조화를 부린다.

 

목탁은 큰 절간을 울리며 내마음 깨우고,

풍경은 청정한 소리로 주위가 정화된다.

 

쇠북종은 은은해서 멀리까지 퍼져가고,

북소리는 담담하고 적막해서 듣기에 좋다.

 

날짐승 들짐승은 새끼일 때 가장 예쁘고,

사람은 청춘과 장년일 때 주목을 받는다.

 

물은 맑아서 좋고 산은 깊어서 머물만 한데,

인간은 언제나 그 너그러움에 선(善)하다.

             

             2019. 1. 24

          都雲(도운) 宋永起 / 서울

 

(사진제공 : 이용한)  어제밤 불타는 내 가슴같이 어쩌면 인생이란, 저렇게 붉은 곳에서의 평온함을 찿아 가는거 -정새벽)

송영기 기자 yksongpt@hanmail.net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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