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국회의원,前 직장동료 성추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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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국회의원,前 직장동료 성추행 의혹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2.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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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김정우 국회의원(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후반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사)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군포시갑)이 前 직장동료 A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고소장이 수사기관에 접수되었다.

김정우 의원은 "A씨는 2005년 2월부터 8월까지 기획예산처에 근무하였다.2017. 10. 8. 저는 A씨와 함께 영화관람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영화상영 도중 저의 왼손이 A씨의 오른손에 우연히 닿게 되었다. 순간 A씨가 깜짝 놀라 손을 확 움추리는 바람에 저도 당황하여 사과하였다.고소를 당한 만큼 사법당국의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A씨는 2018년 9월 24일부터 2019년 1월 21일 까지 총 1,247회 일방적 연락을 해 왔다.저 역시 A씨의 명예훼손과 협박 등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였다.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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