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최익환)는 지난 27일 영도구시니어 클럽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평소 소방안전교육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추위가 풀리는 3~4월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어르신들께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항만소방서는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살아오시면서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이다.” “우리 항만소방서는 이런 어르신들이 화재에 대응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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