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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짓마다 사랑 되더이다

기사승인 2019.03.07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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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글로벌뉴스통신]날개짓마다 사랑 되더이다 -사진전시회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경북 왜관 칠곡군청 (군수 백선기) 전시실에서 동명면 법성사 자은스님의 사진전이 3월5일부터 3월29일까지 열리고 있다.

낙동강일대와 습지에서 비상하는 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여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낸 섬세한 영상이며,높이 날으는 새의 눈과 날개짓이 생생하여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이다.

아울러 작품집에는 불교적인 선(禪)과 사고(思考)로 지은 시(詩)가 함께 있는 사진시집으로 감상하기에 더욱 좋았다.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날수 있다는 것

               자은 스님

하늘가득 품 안고 날아보자

구름 지나고 세월 지나니

파란 가슴 사랑으로 남더이다.

 

바람의 거센 몸짓

하늘날며 저 태양 입 맞추니

날개짓마다 사랑 되더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

날수 있는것은 행복이다

만나는 것마다

사랑스럽고 평화롭더이다.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새의 생태에 맞춰 사진을 찍기위해 추운 겨울날 새벽부터 강가나 습지에서 기다리는 데, 장갑을 끼지 않고 응시하다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해야 하므로,손가락이 곱아서 셧터를 누를때 애로가 많았다고 한다.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첫날 전시회에는 칠곡군수와 직원, 동명면 (면장 박상우) 관계자 그리고 샘터문학(이정록회장, 도운 송영기 부회장,김성기 부회장)의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축하 하였다.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랑의 날갯짓

              오연복 (축시 일부)

산허리에 노을빛 감아들 때

그림자 긴 기러기 나래 붓 삼아서

메마른 세상의 두루마리에

자비의 달빛 수채화를 그려 가노니

 

고단한 행적이 보시하여

깃털만큼 무수한,지친 영혼들의 등짐이

깃털처럼 가벼워 지리라

가없는 사랑으로,사랑으로 날아 오르리라.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날고 싶어서

      천등 이진호 (축시)

날고 싶어서,

날고 싶어서,

하늘을 날고 싶어서,

새벽을 누볐노라.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자은스님,  금생에 성불을 빕니다.

         삼보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축원

 

(사진 : 글로벌 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오른쪽 : 칠곡군청 전시장에서 사진작가 자은스님

 

 

송영기 기자 yksongpt@hanmail.net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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