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사랑나누기, 경로당 환경 개선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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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사랑나누기, 경로당 환경 개선 재능기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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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사상사랑나누기 경로당 환경 개선 재능기부

[부산=글로벌뉴스통긴] 부산시 사상구 사상사랑나누기(회장 박수철)에서는 지난 17일(일) 회원 20명정도 참석해 덕포동 금잔디아파트 경로당 콘테이너 도색, 도배, 장판, 합판으로 바닥공사등 공사(약 200만원 상당)를 완료 하였다.

덕포동 금잔디아파트 경로당이 콘테이너박스로 되어 있어서 열악한 환경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리모델링 및 공사를 해 줄 사람이 없었는데 사상사랑나누기(회장 박수철)에서 재능기부로 공사를 완료 하였다. 지난주에는 비가와서 공사를 못하고 오늘 한주 연기해서 재능기부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경로당 환경 개선 재능기부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경로당 외부 도색 작업

 사상사랑나누기회는 10년전에 창단하여 사상구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등 발굴하여 매달 2째주 일요일날 무료 봉사하고 있다. 회원중에는 도배ㆍ장반 전문가, 용접전문가, 배관설비전문가, 리모델링전문가 등 여러 직업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모인 봉사단체로 대가없이 수순한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하는 단체 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경로당 내부 도배 작업

박수철 회장은 “회원분들의 동참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는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상사랑나누기의 힘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함께한 회원분들에게 고맙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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