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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흘러가다.

기사승인 2019.08.09  0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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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무더운 여름 하늘에  뜬 흰 뭉개구름은 더위의 상징이자 낭만이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나라 ! )

      여름 흘러가다.

                   송 영 기

 

낮에는 매미소리  밤에는 귀뚜라미,

더위가 한창인데  입추는 내일모레,

한낮엔 땀방울 줄줄 해가져도 무덥네.

 

며칠전 장마철에 깜깜한 밤 마당에서,

개구리 울음소리 어둠속에 요란하고,

어디서 맹꽁이 소리도 들려올것 같네.

 

염천에  햇빛은 끓일듯 뜨거운데,

계절을 잊었는지 풀벌레 소리높아,

이밤이 다 샐때까지 창 너머로 들리네.

 

장대비 내린후로 계곡물 불어나서,

퇴적물 쓸고가니 맑은물 흘러가고,

시원한 저 물소리에 내마음도 맑아져.

 

           2019. 8.06

 都雲(도운) 宋永起/시조시인,서울

 

(뻥 뚫린 길을 달려가며 더위속에 뜬 파란하늘의 흰뭉개구름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에어콘 튼 승용차 안에서 구릉도 보고 하늘도 쳐다 보니 여름은 흐른다. 삶도 깊어진다)

 

(산길 오르며 내려다 보는 계곡의 소리내며 흘러가는 물은  더러운 퇴적물 일거에 쓸어 내려간 뒤라 맑아서 좋다)

(푸른 숲속 맑은 물에 내 마음도 맑아지고, 어지러운 세상 수많은 걱정 잠시 잊게 한다)

 

(아 ! 언제 다시  맑은소리 울리며 흐르는 저 물처럼 안도할까 ?)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송영기 기자 yksongpt@hanmail.net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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