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군사학과 부사관 합격률 전국 최상위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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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군사학과 부사관 합격률 전국 최상위권 달성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9.09.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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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해군, 3사관학교 학군협약 체결 대학
(사진제공:국제대)군사학과

[평택=글로벌뉴스통신]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지난해 졸업생의 부사관 합격률이 74%로 전국 군사학과 최상위권을 달성하였다. 

육군, 해군, 특전사, 해병대 부사관 응시대비 합격률이 타 대학 군사학과에 비해 높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도 군 관련기업, 보안업체 등 유관 업체로 취업하여 전체 학생의  91%가 취업하여 청년 취업난 시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의 부사관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데에는 육군, 해군, 3사관학교와 학군협약을 체결하여 부사관 선발시 가산점을 받기도 하지만 학과 커리큘럼이 부사관 선발 필기 과목과 가산점을 부여하는 무도, 컴퓨터, 한자, 한국사, 토익 등으로 편성되어있고 방학에는 학과 자체적으로 부사관 선발 시험과목 특강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별도의 부사관 시험 준비 없이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을 참석하면 합격할 수 있도록 여건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작년 2월 26일 개정된 '군인사법시행규칙 제 3조 2항'에 의하면 부사관 진급 및 장기선발 시 직무관련 전문학사학위 소지자에게 학위 가산점으로 1점과 수강 과목가산점으로 졸업요구 학점인 70학점을 이수할 경우 약 1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따라서 안정된 직장으로 정년까지 근무하기 위한 장기선발과 진급을 하기위해서는 군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게 되었다.

국제대학교 군사과(www.kookje.ac.kr/NCO) 수시 1차는 오는 9월 6일(금)~9월 27일(금)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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