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글로벌뉴스통신]시유어게인 문화예술의 고장 전남 장흥에서 회원 단합 대회 가져
3~4일 양일간 문예술단체 시유어게인 회원 20명이 문학의 고장 장흥군 일대를 찾아 문화예술과 사람들의 만남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3일 장흥군을 찾은 시유어게인 소속 문화술동호회 회원들은 첫날 소설과 이청준 생가와 장흥 텐트 마을을 둘러보고 회진면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하모니카 연주 연극을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소설가 한승원 생가 방문, 영화 천연학 촬영지 견학, 천관산문학공원, 정남진 등을 둘러보고 바다와 농업의 조화로운 청정지역 장흥이 문화예술이 발전하게 된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장흥 문화예술 기행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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