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 이차 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 및 결의대회를 6월 7일 (화) 전북 대학교 진수당에서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도내 대학생 300여명이 이차 전지 특화단지 포럼 과 이차 전지 유치 결의 위한 대안과 함께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이차전지소재융합팀장)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방향의 이해 발표와 질의응답, 이차전지 특화단지 홍보영상 상영, 특화단지 유치 결의를 다지는 등 퍼포먼스를 하였다
양오봉 총장(전북대학교은 “도내 대학들의 연구역량을 모아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R&D 혁신허브를 구축하고, 초광역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해 전북도의 미래를 위한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전라북도)는 “이차전지 산업 고도화로 1만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전북을 떠나지 않고 도내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기틀을 다져놓겠다”며 “학생들도 도전경성의 자세로 전북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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