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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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현황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4.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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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침체 지속 악화에 따른 영업실적 부진으로 이자보상배율 감소하였고 2012년 이자보상배율은 3.97배로 전년 4.32배 보다 0.35배 감소하여 금리하락에도 불구한 이자비용 소폭 증가와 영업실적 부진이 이자보상배율 감소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이61.1조원에서58.8조원 (2.3조원, 3.77% 감소),이자비용은14.1조원에서 14.8조원 (0.7조원, 4.76%증가)으로 증가하고 금리(국고채 3년물, 기간평균) 는(’11년) 3.62%에서(’12년) 3.13% 감소하였다.

 산업전체 평균 이자보상배율(’11년 기준) 은 2.80배(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로 나타나서 영업이익 1,000원 중 이자비용으로 252원이 지출(전년 동기 231원 지출)되었다.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회사는 178개사(전체의 28.53%)로 전년의 151개사보다 27개사 증가하여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된 기업이 증가되었다.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회사는 34개사(전체의 5.45%) <전년동기 27개사(전체의 4.33%)에 비해 7개사 증가>이다.

 2012년 이자비용 “0”인 회사가 34개사 회사는 경인전자,삼성공조,우진,하나투어,S&T홀딩스,고려포리머,성창기업지주,유한양행,한국쉘석유,SJM홀딩스,광주신세계,세우글로벌,조선선재,한전KPS,남양유업,신도리코,주연테크,환인제약,대덕지디에스,신세계I&C,진양홀딩스,CS홀딩스,대웅,아모레퍼시픽그룹,텔코웨어,GIIR,덕양산업,에스원 ,팀스,KISCO홀딩스,모토닉,엔씨소프트,퍼시스,S&T중공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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