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모범적인 복무로 주변에 귀감이 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관내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긍정적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두명의 사회복무요원은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해당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기간 동안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였으며, 이용인들을 위한 등·하원, 개별활동, 각종 프로그램 보조 등 적극적인 근무 자세로 이용인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본연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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