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5일(목)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맞아 이용아동 11명이 사물악기로 축하 공연을 했다.
태장마을은 개소시부터 현재까지(40개월) 특화돌봄으로 지역전통문화교육인 매지농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맞아 축하 공연으로 ‘태장마을 산도깨비&장구도깨비’주제로 국악동요연주를 하였다.
매지농악 김양호는 “이번 개소식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동돌봄센터에 원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해주길 바라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장구채를 잡고 행복한 얼굴로 공연에 즐겁게 참여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장 박은미는 “통합지원센터의 수혜자인 아이들이 자축의 의미로 식전 공연 행사에 참여하므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Tag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