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전문가 해머용 집진 시스템 “액세서리 신제품 7종” 출시
상태바
보쉬 전동공구, 전문가 해머용 집진 시스템 “액세서리 신제품 7종” 출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4.04.29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프리스트) 전문가 해머용 집진 시스템 “액세서리 신제품 7종” 출시
(사진제공:프리스트) 전문가 해머용 집진 시스템 “액세서리 신제품 7종” 출시

[용인=글로벌뉴스통신]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분진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로터리 해머용 집진 시스템인 ‘EXPERT SDS Clean 액세서리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29일(월) 밝혔다.

신제품 집진 시스템 7종은 △EXPERT SDS Clean plus-8X 세트 및 커넥터 △EXPERT SDS Clean max-8X 세트 및 커넥터 △EXPERT SDS Clean 드릴링 집진 어댑터 △EXPERT SDS Clean max 포인트 치즐링 세트 △EXPERT Clean max 플랫 치즐링 세트 등이다. 이들은 로터리 해머 드릴에 손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로터리 해머와 함께 사용해 콘크리트, 석재, 벽돌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 시 최적화된 작업 성능과 집진력을 자랑한다.

‘EXPERT SDS Clean plus-8X 세트’와 ‘EXPERT SDS Clean max plus-8X 세트’는 드릴 비트, 분진 추출 파이프, 집진 커넥터가 결합된 제품으로, 드릴링 지점에서 분진 추출 파이프로 분진을 원천 흡수한 후 커넥터를 통해 집진기로 보내는 형태로 작동한다. 드릴 비트에서 추출 파이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먼지 추출 구멍이 막혔을 때도 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커넥터는 대부분의 보쉬 청소기 호스와 호환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보관에 용이하다.

비트 팁은 4날 풀 카바이드 헤드를 적용해 철근 콘크리트와 같은 거친 자재 드릴링에서도 분진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plus-8X 제품군은 드릴링 직경 12-20mm까지, max-8X 제품군은 드릴링 직경 20-32mm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EXPERT SDS Clean 드릴링 집진 어댑터’는 천장 및 연속 드릴링 작업 시 분진과 콘크리트 파편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작업 중단을 최소화한다. 5-16mm 직경의 드릴 비트에 사용 가능하며, 높은 범용성으로 보쉬의 모든 SDS plus 드릴 비트와 대부분의 SDS 해머 드릴 및 청소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집진 호스 핸들을 연결해 편리한 핸들링을 발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콘크리트 및 벽돌 철거 작업에 이상적인 ‘EXPERT SDS Clean max 포인트 치즐링 세트’와 ‘EXPERT SDS Clean max 플랫 치즐링 세트’도 있다. 셀프샤프닝 Bosch SDS max 치즐과 어댑터가 결합된 제품으로 치즐에 어댑터를 장착하고 분진 추출기에 연결해 작업 현장의 분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쉬 집진기와 호환 가능해 높은 범용성이 특징이며, 어댑터가 없는 SDS 치즐에 비해 더 나은 분진 감소 효과를 발휘한다. 어댑터는 연장할 수 있어 최대한의 집진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분진 제거 솔루션이 필요한 치즐링 작업에 최적화됐다. 

한편, 보쉬는 올해 콘크리트, 석재, 목재 등 다양한 작업 유형에서 최적의 분진 제거 솔루션 시스템을 발휘하는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방침으로 ‘Dust Control: Simple Exists(분진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컨셉의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보쉬의 분진 제거 시스템은 분진이 발생하는 원천 지점에서 집진하고, 전동공구에 완벽하게 결합하도록 설계돼 높은 집진율을 자랑한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보쉬의 집진 시스템 액세서리 7종은 콘크리트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효과적인 분진 제거를 통해 작업자의 건강을 보호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