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글로벌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화)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정부 공모사업 준비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4~5월은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소관부처와 집중 협의를 하고 사업설명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다부처 연계 공모 시 부서 간 협력‧지원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관해 “화목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에게도 전화하는 기회를 가지자.”고 말했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 주제는 지난해 ‘엄마 행복하세요’에 이어 올해에는 ‘아빠, 힘내세요’다.”며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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