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금정구 자유총연맹 부곡2동위원회(위원장 이인숙)는 관내 미원각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수) 밝혔다.
자유총연맹 부곡2동위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에 참여한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하고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하였다.
이인숙 위원장은 “재밌는 공연을 보고 맛있는 짜장면도 먹은 아이들이 오늘의 좋은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부단히 뛰는 자유총연맹 부곡2동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제5대 회장으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짜장면을 후원한 미원각 이장하 대표는 “지난달 23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니 몸은 고되어도 보람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느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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