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대우)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기획 ‘연합모금 매칭금 지원사업’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8일(수)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해피박스(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3년 연합모금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되어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독거 및 재가장애인 등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위기가구 6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 전달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 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부산 서구장애인복지관 김대우 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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