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시의원이 현안 사업장 주민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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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시의원이 현안 사업장 주민의견 청취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7.02.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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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시 도의원, 시의원들이 합십하여 정초부터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청취가고 있다.

[경기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 의회 장동길(경기도의회 새누리당 광주을)과 광주시의회 황명주(새누리당), 박해광(더블어 민주당)의원 등은 지난2일 지역 주요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지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시의회 의원(황명주 박해광)들과 지역주민들은“열미∼만선 간(국지도9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예정지인 연곡리 구간의 마을진입 통로박스에 보·차도를 설치하여 농기계 이동의 안전과 주민 통행불편이 없도록 해 줄 것과, 교차로의 좌회전 대기차로 길이 연장등을 요청”하였고 이에 대하여 장동길 도의원과 시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주민이 불편하지 않 토록 적극검토하여, 공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 건설 본부에 건의 하였다”고 하였다.
 
이 공사는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 869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인사업으로 금년 7월 도로구역 고시 및 토지보상 등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또한, 이번 현장에 참석한 경기도 건설 본부에서는 추가적으로 지역주민 들과 광주시의회와 광주시에서 제기하는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적극 의견을 수렴하여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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