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윤 변호사 "당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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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윤 변호사 "당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2.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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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 중구 성동갑 조직위원장에 김기윤 변호사 임명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기윤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서울 중구 성동갑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김기윤 변호사는 자유한국 정치대학원 17기를 수료하고, 2016년부터 자유한국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감사에 위촉돼 자유한국 정치대학원 총동문회와 자유한국당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윤 변호사는 지난해 6월14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정치대학원총동문회(회장 방경연)가 주최한 「자유한국당과 정치대학원&동문회 발전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여해 4.13 총선의 패배와 관련해 당헌·당규 개정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바 있다.

당시 김기윤 변호사는 “총선 패배원인은 합리적인 공천기준(컷 오프)의 부재로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후보자의 반발이 심하였고, 이것이 선거운동과정에서 단합되지 못한 요소로 작용하였다”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기준과 어느 후보자도 굴복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공천기준이 구체적인 내용으로 제시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고객의 생각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알려진 김기윤 변호사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김기윤 변호사가 2016년 6월14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자유한국당과 정치대학원&동문회 발전 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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