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얼' 설리 "파격 베드신?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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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얼' 설리 "파격 베드신?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
  • 박상아 기자
  • 승인 2017.06.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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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코브픽쳐스 )배우 설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설리(최진리)가 김수현과의 베드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6일(월)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수현과 최진리, 조우진, 이사랑 감독이 참석했다.

설리는 극 중 장태영(김수현 분)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이자 그의 연인 송유화 역으로 출연해 김수현과 강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날 설리는 노출 연기에 대해 "쉽지 않았고, 연기적인 도전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시나리오에 많이 끌렸고, 노출신 역시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SNS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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