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숲해설가협회)2016년 경연 대회모습

[서울=글로벌 뉴스통신]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산림교육 전문가(숲 해설가)들의 연례 축제의 하나이며 만남의 광장인 제11회 전국 산림교육 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오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숲해설가협회)2016년 숲해설가 대회모습

이 행사는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주최 서울시 후원 그리고 (사) 한국 숲해설협회가 주관이 되어 매년 개최되는 전국적인 축제 행사이며 전국의 숲해설가들 약1,000여명 모여 숲해설 경연대회, 자연물 교육 보조재 창작 경연대회, 산림 복지를 위한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3일간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계속된다.

(사진제공: 숲해설가협회)2017년 숲교육 경진대회 포스터

 

(사) 한국 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차기철)는 전국적인 규모의 단체로 1998년 창립되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영리 법인으로 산림청 산하 단체 등록되어 산림 교육 전문가양성 교육단체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7개 시도 지회가 산하단체로 등록되어 있고 회원수는 약 5,000여명이 되고 있다.

 

 

 

(사) 한국 숲해설가협회는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양성 교육과 병행해서 숲 생태교육, 숲사랑 운동 그리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을 봉사활동과 일반시민들을 위한 창경궁 왕의 숲해설/토,일: 14시, 양재동 시민의 숲 숲해설/무료(토,일: 14시),월드컵 공원 숲해설/무료(토: 10시)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자원봉사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상기 숲교육 경연대회 및 관람 참가를 위한 문의는 (사) 한국 숲해설가 협회 사무국 (김나윤

팀장/02-7417-6518, E-mail ; foresto123@hanmail.net)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