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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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 개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8.01.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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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허승렬 기자)김선동, 김성태 (비례대표)의원 ,최경애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이 신년인사회.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이 1월1일(월)오전10시 서울 여의도 한양빌딩2층 당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

홍준표 당대표,김성태 원내대표,홍문표 사무총장,함진규 정책위의장,이인제 고문,김선동,김성태(비례대표,송파을 당협 위원장),김규환,이은재,이군현 의원,최경애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홍준표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질풍노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당을 귀족보수, 엘리트 보수주의 정당에서 서민 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혁신 우혁신을 했다.73명의 당협위원장들을 교체 했다. 광역단체장은 중앙에서 책임공천을 할 것이다. 기초단체장과 그 외에는 지역의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님들이 책임공천을 하게 될 것이다. 책임공천을 하면 떨어지면 책임을 지는 것이다.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은 다음 총선에서 책임을 지고 또 저는 광역단체장 선거가 잘못되면 6월에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다.인공기가 모 은행 달력에 등장하는 세상이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허승렬 기자)신년 인사회에는 홍준표 당대표,김성태 원내대표,홍문표 사무총장,함진규 정책위의장,이인제 고문,김선동,김성태(비례대표,송파을 당협 위원장),김규환,이은재,이군현 의원 ,최경애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경제와 안보가 굳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 정치보복, 정책보복, 인사보복에 혈안이 돼서 지난 8개월 동안 대한민국의 국가경제와 또 국민들의 삶의 질은 안중에도 없었던 이 정치보복 정권이 국내도 모자라서 국외까지 나가서 과거 정권의 국책사업의 수주의 뒷조사를 하다가 그것이 발각이 나고 국가 간 외교 문제를 비롯해서 국가 간 이익, 국가 간 신뢰 문제가 발생해서 엄청난 위기를 겪고 있는 요근래 SK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야 되고 또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면서 UAE원전 수주와 관련해서 거기서 비롯된 문제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대금을 제때 지불받지 못하고 또 공사가 아주 까다롭게 진행돼서 공사가 지연됨으로서 많은 손실을 가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금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를 위해서 실질적인 정책위원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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