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의 6부 촌장, 56대 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한 ‘신라역사관’건립 필요
(사진제공:김광림의원실)김광림 국회의원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1.20(토) 오전, 경주 가락김씨 종친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신라왕경복원 사업에 ‘6부 촌장에 대한 재조명’과 ‘신라 56대 왕의 위패’를 모시는 ‘신라역사관’ 건립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주를 지역구로 둔 김석기 의원과 함께 지난 1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동 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경주는 천년 고도에 빛나는 역사의 도시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 역사문화관광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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