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혈관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운영
상태바
울진군 『혈관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운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1.25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은 24일(수) 부터 6개월간 매주 수요일 죽변면 후정1리(고당 안심마을), 화성4리(저염 안심마을)를 선정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및 저염 선호도에서 취약지역으로 나타난 마을을 선정하여 심뇌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울진군)『혈관 안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또한, 매주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돕고, 영양바구니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어르신 영양개선도 도모한다.

울진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과 사망의 예방은 물론 의료비 절감과 군민의 건강한 삶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