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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결대) 학술정보관 이미지 사진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산학협력단이 오는 2월 27일(화) 오후 4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대학의 비전인 ‘미래교육도시 SKUniverCity’ 실현을 위해 SKUniverCity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1회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종걸 국회의원,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성결대 협력기업 임직원,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회 산학협력의 날에는 성결대 산학협력단 소개와 2017년도 주요 사업성과 발표,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를 마련하였고,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정부 중소기업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또한 성결대 산학협력에 많은 기여를 한 경동물류, 로젠, 메가넥스트㈜, 에이비씨로지스, ㈜장업시스템, 재성운수, ㈜프라이맥스, 하나종합물류, 한국품질재단, 화물맨 등 10개 기업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도 가질 예정이다.
정희석 성결대 산학협력단장은 “그 동안 SKUniverCity형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를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해 왔다”며 “사업체 공동연구를 비롯해 산학공동 기술개발, 기술이전, 애로기술지도,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그 동안 축적된 산학협력 성과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협력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과 문제 해결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