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AI 의사환축 발생" 따른 방역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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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AI 의사환축 발생" 따른 방역조치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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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는 3월18일(일) 오전 "둔포면 염작리 산란계 농가에서 AI(H5N6) 의사환축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방역 조치 상황"을 밝혔다.

(사진제공: 아산시) 아산시 재난대책본부 긴급회의

발생 농가(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286-5, 정용미)의 사육수는 31,000수 이며, 신고내용는 3월17일 오전11:17에 오전 30여수 폐사, 3% 졸고 주저 앉음(3/12, 3/16 17:30 상시 간이키트검사 음성)으로 충남동물위생시험소 아산지소 2수 간이키트검사 양성 (12:40)으로 밝혀졌다. 

긴급 조치내용
살처분 및 폐기 : 8농가 닭453천수, 종란1,200천개
  - 500m 이내 2농가 산란계146천수, 부화장 1개소 종란1,200천개
  - 정용미 제2농장 둔포면 산전리 176, 산란계36천수 (33주령)
  - 3km 5농가 271천수(산란중추117천수, 산란계51천수, 종계103천수)
이동 제한: 3~10km 예찰지역 농가 이동제한
농가 예찰: 관내 가금 사육농가 110호에 대해 검출 상황 문자 전송
초동방역팀: 정용미 농가 발생농가 방역본부 초동방역팀 투입

앞으로 아산시는 살처분 및 폐기 작업 실시, 이동통제초소 등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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