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원주시 보건사업과) 치매치료관리비지원안내 홍보 전단 |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시장 : 원창묵)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증상 완화·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비와 치매약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약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 관내 주소지를 둔 치매환자 중 선정기준이 충족되면, 치매치료관리비(진료비 및 약제비)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상한 내 실비로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60세 이상 시민으로서 의료기관에서 치매(상병코드 F00~F03, G30 중 하나 이상 포함)로 진단을 받고 치매약 복용 중인 환자,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본인부과액 기준)이다.
가구원 수 | 1인 | 2인 | 3인 | 4인 | 5인 | 6인 | 7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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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입자 | 63,395 | 106,683 | 147,490 | 171,063 | 202,519 | 234,986 | 268,167 |
지역가입자 | 45,733 | 117,211 | 167,711 | 192,273 | 225,054 | 260,122 | 291,169 |
※ 문의 : 원주시치매안심센터(033-737-4490, 4542),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24시간 365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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