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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했다 하면 되는! 캐스팅디렉터 한단아 실장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8.04.25  2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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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뮤지컬이든, 작품이든 요즘은 오디션장, 또 현장만 갔다하면 만나게 되는 여자 실장이 있다.

캐스팅 진행 했다 하면 되는 합격률 90%를 자랑중이라는 한단아 실장이 그 주인공이다.

(주)케이엠스타 신인개발부 캐스팅 디렉터 한단아 실장


Q. 참 신기한일이다. 이렇게 젊은 여자 실장이 어떻게 진행하는 오디션, 캐스팅마다 아역들을 합격시킬수 있는지 혹시 비결이 있는가?

- 따로 비결이다 라고 할만한게 있는건 아니다. 다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꼭 오디션 및 캐스팅 진행전에 담당할 프로듀서라던지, PD의 스타일을 확인하고 간다. 오디션 작품도, 또 현장 스타일링도 꼭 맞춰서 나와 함께 간다. 아역이 준비한데로 오디션을 끝내고 나오면, 나머지는 내가 합격의 기운을 마구마구 뿌려주며 좋은 결과를 함께 기다리면 된다. 이게 비결이 되는지..(하하)

Q. 아역보는 눈이 남다른것 같다, 혹시 재능있는 친구들을 어떻게 알아보는가?

-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몇번을 되물어보고 다짐을 받는다. 뭐를 물어보느냐 '매일같이 오디션을 보고, 또 매일같이 불합격할 수도 있다. 그래도 해보고싶어?' 라고 묻고, 내 마음에 들게 진심으로 다부지게 대답해 준다면 일단 함께 간다. 재능이 있는 아역을 찾기보단, 하고싶어하는 아역을 찾는편이다. 하고자 하는 아역을 찾아서 나머지는 내가 만들어준다.

Q. 캐스팅을 진행하며 어려운점이 있는가?

- 큰 어려운점은 아니지만, 아역이다 보니 그날 그날 컨디션이 중요하다. 꼭 오디션 앞두고는 피곤하지 않게, 목이 쉬지않게, 넘어지거나 긁혀서 눈에 보이는 상처 입지 않게 몇번이고 어머님 통해 조심시키는 편이다. 다 준비 했는데 하필 당일 감기로 고생하는 아역들을 볼때면 많이 마음이 부담된다.  

Q. 상반기 캐스팅디렉을 본인이 평가해본다면?

- 매일 수시로 바뀌고, 계약서를 작성했다가도 뒤집어지는게 캐스팅 일이라고 하지만 좌절하거나 무너지는 편이 아니다. 오히려 내 아이가 합격되지 않은 이유를 찾아 분석하고 보충한다. 또, 자꾸만 더 긍정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로 즐겁게 임하고자 한다. 그런 저의 기운들이 상반기 캐스팅 합격률 90%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생각한다. 부지런히 더 열심히 달려서 상반기 캐스팅 마지막까지 잘 진행해보겠다.

실제로 요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너희 작품도 한단아 실장 아역이야?' 라고 묻는일이 많아졌다. 하고싶어 하는 아역을 뽑아, 나머지는 본인이 만들어 낸다는 한단아 실장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결과였다. 한단아 실장은 더 많은 아역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그날을 함께 기대해 본다.


  

최원기 기자 7802014@naver.com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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