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몸튼튼! 맘튼튼! 정신건강상담 운영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차수)는 지난 24일(화) 주례2동 희망디딤돌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윤희 위원의 재능기부로 매주1회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3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
박윤희 위원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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