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창립3주년 행사 기념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국제 유라시아 철도연합 (이사장 강영선)이 5월 18일(금) 오후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창립 제3주년 기념식과 경과보고 및 자유토론을 하였다.

강영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철도의 연결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현실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3주년 기념행사는 뜻깊은 일이 아닐수 없다."고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기념행사에서 인사말 하는 강영선 이사장

이 자리에서 한반도 종단철도 연결 및 대륙철도 진출을 위한 남북간 인식 교류를 공유할 목적으로,강영선 이사장은 북한방문 성명서를 발표하고,5월19일에 북한 방문계획서를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민간협력주체로서 인적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여,남북문제를 풀어갈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행사에는 권혁중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회장,유상정 글로벌뉴스통신 경영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송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