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文 정부는 중재자 아닌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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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 정부는 중재자 아닌 당사자."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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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옥류관의 평양냉면에 취해있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월25일(금) 오전 국회 245호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북미대화 중단관련 "우려했던것이 현실로 다가왔으며,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이러한 상황은 文 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제한적이였는지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동안 옥류관의 평양냉면에 취해있었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남북관계는 비핵화에서 핵폐기로 모든것이 종결되는 것이며, 文 정부는 중재자가 아니고, 당사자임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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