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화성 동탄,"지상 환승 정류장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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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성 동탄,"지상 환승 정류장 결사 반대"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6.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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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동탄 2 주민총연합회 집회 현장에서 김경배 회장과 관계자들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강력히 원한다. 당초 설계대로 시공하라는 주장을 하였다.2018.6.6.

 [화성=글로벌뉴스통신]화성시 동탄역 주변 센트럴 아파트(화성시 영천동 664번지)앞에서 동탄2주민 총연합회(회장 김경배)회원 약 500여명이 6월6일(수)오후6시 집회를 하였다.

김경배 회장과 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를 하고 ,당초 설계대로 예산이 확보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원한다.현재 동탄역 지상 공원부지에 환승정류장을 검토중에 있어 이를 반대한다"라는 주장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동탄 2 주민총연합회 집회 현장.

집회현장에는 "공론화 위원회 필요없다.동탄시민 무시하는 이원욱(국회의원 지칭)은 사죄하라."는 피켓 시위를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석호현 기호2번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와 경기도의원 후보,화성시의원 후보 등이 집회 현장을 지켜 보았다.

집회현장의 민원을 청취하기 위하여 참석한 석호현 기호2번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당초에 원안대로 사업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주민들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장혁 기호2번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민선례 자유한국당 화성시의원 후보,민중당 관계자들이 집회현장을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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