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3월8일 (금) 완주군 삼례읍 삼례시장 일원에서 "세계 여성의 날"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기념일을 홍보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람답게 살 권리를 의미하는 장미꽃을 나눠주며 여성권익증진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매월 8일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담은 "보라데이(여성가족부가 정한 매월 8일)"를 홍보 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인구의 반인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여성행복도시 완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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