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민주당·소상공인위·민변경제위·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여러 단체가 17일(수) 상생6법을 21대 국회 임기 내 즉각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날이 갈수록 거듭되는 인건비 인상, 이자부담으로 한계에 내몰린 중소상인, 중소기업들에게 상생협의를 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법 등 '상생협의 6법을 주장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이들이 요구한 상생 6법은 ▲가맹점주단체 등록제와 협상권 도입 ▲중소기업협동조합 거래조건 협상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단체구성과 협의권 도입 ▲온라인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화법 ▲중소기업의 협상력 강화 공정거래법 개정 ▲수탁기업 단결권과 협의권 강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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