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4월 18일(목) 오전 10시 남구 선암초등학교에서 자위소방대 및 학생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상의 재난 발생 상황을 부여해 ▲최초 상황 인지자 재난상황 전파 및 인명대피 훈련 ▲피난 대피로 사전 숙지 훈련 ▲ 자위소방대 임무역할 수행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평소 반복된 화재진압 훈련으로 개인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 해야한다.”라며 “이번 훈련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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