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점가 거리, 밤에도 낮만큼 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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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상점가 거리, 밤에도 낮만큼 환해진다
  • 윤실
  • 승인 2024.04.19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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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에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춘천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Y-Farm Expo)’는 올해로 아홉 번째다. 

 귀농·귀촌인 유치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육성 정책 확대를 통해 지방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행사다. 

  한편 시는 지난해 우수지자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시는 특히 귀농 귀촌 정책 및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 커뮤니티인 ‘봄내 농부’를 조직·구성하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농촌지역 내 청년 농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선진 농업 기술 교육, 파머스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춘천시 귀농 귀촌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신 춘천시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 유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춘천시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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