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대학 본심사 대비 전략회의 개최
상태바
건양대, 글로컬대학 본심사 대비 전략회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4.27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본심사 대비 전략회의 개최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본심사 대비 전략회의 개최

[논산=글로벌뉴스통신]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주말인 27일(토)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본심사 대비 혁신보고서 작성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T 회의에는 김용하 총장, 최임수 부총장, 유두한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보고서의 각 전략파트를 담당할 교수위원 26명, 간사 직원 2명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TFT는 이날 오전과 진행된 회의를 통해 글로컬 기획서에 대한 위원 전체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설명회와 함께 각 위원별 임무 및 역할을 부여했다.

이어 진행된 오후 회의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보고서 작성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보고서 작성을 위한 각종 필요자료 수집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대학 내부 구성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동시에 충청남도와 논산시, 계룡시 등 지자체와도 긴밀하게 협의해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