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얼초등학교는 지난 1일(수)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함께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체육활동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에 실시하게 되어 더 많은 학부모와 전교생이 함께 운동장에서 더욱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얻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 속에서 협동심, 질서 의식, 인내심 및 애교심을 기를 수 있는 전인교육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 속에 운동장에서 청, 백팀의 진영으로 나누어 학년별, 학년군별, 남자와 여자로 다양한 종목의 놀이 활동과 계주, 50m달리기, 줄다리기를 실시해 선의의 경쟁을 통한 협동심, 배려심, 질서 의식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다. 함께하신 학부모 역시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과 함께 경기에 동참하여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얼초 교장 문연웅은“이번 체육활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즐겁게 함께하는 행사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늘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한얼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