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역을 달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상태바
부산전역을 달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1.05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사상구를 지나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지역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전역을 돌며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알리고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제주 봉송을 마치고 부산에 도착 구포역을 출발 사상구 덕포역에 도착한 성화는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차두리(37), 축구선구 신영록(30), SBS 아나운서 장예원, ㈜동일케미칼 윤대범대표, 부산고 출신 메이저리거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성화를 들고 사상구 지역을 통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달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성화 봉송주자들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차두리(37), 축구선구 신영록(30), SBS 아나운서 장예원, ㈜동일케미칼 윤대범대표, 부산고 출신 메이저리거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부산시내 전역 147㎞ 구간을 돌며 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성화봉송 첫날 구포역에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건희 선수가 첫 주자로 나서고 이어 다양한 인물들이 덕포역, 하단, 대신동, 영도대교, 북항으로 달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구간을 돌며 함께 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는 KT, 코카콜라, 삼성 이다.

부산시는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부산에 도착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를 축하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북항 등 3곳에서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함께 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