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NH-Amundi자산운용(주)가 상장신청한 ‘HANARO e커머스 ETF’ 및 ‘HANARO 고배당 ETF’를 4월23일(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산업테마 ETF로 국내 최초 상장 ETF 이며, 기존 유통사 뿐만아니라 IT 플랫폼 기업들도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산업 성장이 기대된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국내 주식시장 배당성향 증가로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旣상장 된 타사 고배당 ETF와는 달리 섹터별 Cap을 적용하여 특정 산업 종목 편중을 조정함으로서 지수 구성 종목 다양화 전략 적용했다.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