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인시 ) 용인시 태교지도사 양성과정 워크숍_2018.03.15. |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시장 : 정찬민)는 3월15일부터 4월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태교의 중요성 알리는 태교 전문가 양성을 위해 ‘태교지도사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목) 밝혔다.
이 과정은 태교도시를 지향하는 시가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첫 개설한 ‘태교 지도사 양성과정’수료자에게 심화교육을 하고자 마련됐다.
강사진은 최현일 연세대 원주의대 외래교수, 김수용 KAIST 물리학과 교수, 송금례 (재)맑은샘 태교연구소 대표, 김미연 맑은 샘 성교육센터 연구원 등 태교 관련 전문가들이며, 주요 교육내용은 성(性)과 미디어, 인문학 태교, 인체와 생명의 신비, 이사주당의 태교신기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는 “심화교육을 통해 시에서 양성한 태교지도사가 태교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의 장을 확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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