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는 11월19일(월) 오전 국회 본청 627호에서의 제364회국회 정기회 제1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위원장 노웅래)에서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양승동) 인사청문회에 출석하여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회식 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인정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 |
양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참석 문제로 지난번 청문회, 국정감사, 그리고 오늘까지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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