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평가협회,2018년도 최우수 행정 정책사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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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협회,2018년도 최우수 행정 정책사례 시상
  • 이용삼 논설위원
  • 승인 2019.01.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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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1차 미래전략포럼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오는 1월18일(금) 오후3시 서울시의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2019년도 제1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박병식 교수(동국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포럼에 앞서 홍현익 실장(세종연구소)의 “국제정세 대전환과 한반도 비핵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포럼 주제발표는 김창도 한국외국어대 외래교수(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지방정부발전단장)의 “한반도 평화시대의 정부 정책성과와 과제”, 전하억 이사(유신엔지니어링) 의 “남북교류협력에 있어 SOC 투자 성과의 극대화방안”, 박세나 수석전문위원(씨앤엘 컨설팅) “4차산업혁명시대의 소프트웨어 고용정책 현황과 전망” 등으로 한반도 평화 시대의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최근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고용 문제를 다룬다.

이 발제에 대해 최해광 초빙교수(건국대학교), 김생환 부의장(서울시의회), 전귀권 원장(한국정책능력진흥원), 이진욱 교수(협성대, 협회 경기도협회장), 양건모 박사(이화여대, 전 병원노련 초대위원장), 허순영 원장(미래경영원), 김지원 교수(국립한국복지대학교), 김충열 대기자(브레이크뉴스), 김흥섭 평가사(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분석평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지난 수년간 매년 7-8 차례 주요 정책에 관한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사회의 부실, 부조리, 불합리한 실태를 개선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포럼에 대해 박병식 회장은 “남북협력의 평화시대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남북교류의 경제적 효과 증대방안 및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효율적인 고용정책방안들은 모색하여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포럼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이 거행된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제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행정 및 정책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6회차 시행되고 있다.

이번 2018년도 우수행정 정책사례 최우수상은 서울시 마포구의 “경의선 책거리”사례, 국립생태원의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재래시장 활성화 모델제시”가 공동수상하게 되었고, 우수상으로는 경기도 파주시의 “해외입양인 모국 찾아주기 프로젝트-“엄마품 동산” 조성”, 전라북도 부안군의 “부안군 군민디자인단 운영”, 아시아문화원의 “전체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문화콘텐츠 국제교류사업 모델 개발”, 경기도 파주시의 “전국최초 심폐소생술 체험자 등본 무료발급”, 경상북도 칠곡군의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 가는 변화와 혁신”사례가 공동으로 수상되게 되었다. 

또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는 공공부문의 발전에 기여한 박지원, 김석기, 김수민, 장정숙 국회의원과 협회 유공자들에게 감사장과 공로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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