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함께” 플랫폼 무료서비스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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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함께” 플랫폼 무료서비스 앱 출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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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를위한 다양한 기능과 세계에서 유일한 마이샾 시스템 탑재
(사진제공:모두인협동조합)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모두함께” 플랫폼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디지털 암호화폐에서 먼저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 블록체인 기술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랫폼 “모두함께”가 출시되었다.

모두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두함께” 플랫폼 관계자는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히, 농축수산품 생산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 등의, 좋은 품질을 엄선하여 4월중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두함께” 플랫폼의 무료 서비스는 생산자, 공급자뿐만 아니라 벤처 기업, 특허 제품 등 다양하고 품질 좋은 신토불이 상품 등을 쉽게 소비자와 연결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내수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인협동조합의 임원과 조합원의 구성은 전문경영인, 공학박사, 법조인, 기업인, 교육자, 종교인, 농축수산업 종사자, 금융종사자, 각 사회단체 활동가, 가정부까지 각계 각층의 1,000여명의 조합원이 운영한다고 한다.

(사진제공:모두인협동조합)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되는 모두함께 마켓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모두함께”는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수익분산배분시스템(DPDS)인 “마이샾“ 시스템이 탑재되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후, 마이샾 운영 제품이 되면 똑같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수익의 일부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 된다. 

모두인협동조합 김해용 부조합장은 현재 “생산자나 공급업자는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20~3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수수료를 지불하는 만큼 생산자나 공급자는 어려움이 있고, 소비자는 그만큼 비싼 값을 지불하게 됩니다. 모두함께 마켓 플랫폼은 무료 서비스인 만큼 생산자는 판매가격을 낮추어도 수익이 늘어날뿐 아니라 소비자는 생산자와 직결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과 더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모두함께에는 일상 생활에서나 직장 동호회나 그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일정관리, 채팅, 다중토론 메신저, 명함관리, 사업 관리, 홍보, 고객관리 등이 모두 결집된 생활 통합 서비스 이다. 인공지능 쳇봇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기능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서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특히, 홍보광장은 영업 홍보, 상품 홍보, 프리랜서의 전문직종 등 누구나 자료를 올려서 홍보하고 수익을 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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