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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서정목작가 , 서정목 작가의 작업 모습) |
[대전=글로벌 뉴스통신] 정촌 서정목 작가 (현 공주대 명예교수, 화학공학 박사)는 지난 36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데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봉직하였고, 공주대학교 대학원 원장직을 끝으로 교직 생활을 마감(홍조 근정훈장 수상)하고 은퇴한 후 12년째 서예 및 문인화에 노년의 정열을 쏟고 있다.
서정목 작가의 제1회 개인 서화전이 2019년 5월14일(화)오후 3시부터 5월19일(일)까지 6일간(개관시간:10AM-17PM) 대전예술가의 집 3층 8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 작가는 은퇴 후 12년 동안 50여 차례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입선 및 특선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분야에서 노년 시대의 전문 작가로 크게 각광과 존경을 한 몸으로 받고 있으며, 이번 제1회 서화 개인전은 “그동안 노력의 결정체로 성현의 말씀과 묵객의 시를 쓰고 사군자를 그리면서 군자를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한 과정의 표출”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가의 주요 특선 및 특상 등 수상경력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문인화), 충청 서도대전 특상(서예), 대한민국 남농 미술대전 특선(문인화), 보문 미술대전 특선(문인화),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휘호 대회 특선 및 대한민국 정수서예 문인화대전 특선 등 아주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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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서정목 작가의 출품작품) |
서정목 작가는 현재 충청 서도대전 초대작가, 대전 광역시 미술협회 초대작가, 보문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 문인화 회원 및 한중 문화교류 회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문의 전화 ☎010-2409-0678, 예술가의집 : 대전광역시 중앙로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