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철도" 개통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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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철도" 개통 연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19.07.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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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 청사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27일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연기 될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포도시철도 시험 운행중 70~80키로 주행시 떨림 현상이 발생되어 안전 운행에 위험이 발생할수 있어 개통을 연기, 재 안전 점검을 받을것을 김포시에 권고하였다.

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철도승인처 관계자는 답변을 미공개 하였고,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관계자는 부재중이며,김포시 도시철도과 관계자는 시험운행 거리에 따라 차량 떨림 현상이 감소 할것으로 답변 하였으나,김포시는 지난 2018.11월 개통이 지연되었고,오는 7월27일 개통이 임박한 시점에서 김포 시민들의 불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 19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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